카페 노티드 성수

카페 노티드 성수

요즘도 핫한 카페 노티드!

주말에는 정~말 줄이 길어서 엄두를 못내지만 평일 오후에는 사람이 없어서 대기없이 사갈 수 있어서 종종 포장하러 갑니다~~ 하지만 너무 늦게 가면 도넛이 몇개 안 남아 있을 수 있으니 너무 늦게 가면 안됩니다..!

(카페 노티드 성수는 성수역 4번출구에서 가까워요.)

 

카페 노티드 성수 내부 왼쪽

내부로 들어가면 왼쪽에 귀여운 풍선들이 맞이 해주고 있고, 옆에 써있는 번호로 전화출입인증 해주시면 됩니다~

 

카페 노티드 성수 젤라또, 도넛

카페 노티드는 도넛말고도 젤라또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요! 젤라또도 맛있어요~

 

카페 노티드 성수 슈가베어

그리고 뒷편에는 귀여운 카페 노티드 슈가베어들이 있어요! 하지만 가격은 귀엽지 못한 28,000원...

돈만 많다면 곰인형 4개정도 색깔별로 다 사버리고 싶네요...ㅎㅎ

곰돌이 옆 위에 올려져 있는 번호표 9번은 노티드 도넛을 주문하면 주시는 번호표입니다~~

저는 9번을 받아서 기다렸어요~~ (번호표와 순서는 상관없는 듯 합니다!)

 

카페 노티드 도넛 포장

 

저는 도넛 4개를 구매해서 요런 귀여운 상자에 포장해 주셨어요~

 

우유 생크림 도넛 3,500원

클래식 바닐라 도넛 3,000원

얼그레이 도넛 3,000원

피넛버터 글레이즈 도넛 3,500원

 

노티드 도넛 포장상자

포장상자까지 너무 귀여운 카페 노티드...!!

스마일 스티커 너무 귀여운데 깜빡하고 안 챙겨온... 흑흑...

계산대 옆에 보시면 스티커 잘라갈 수 있도록 해둬서 노티드 시그니처 스마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챙겨가세요~~!

 

카페 노티드 도넛

위 부터 피넛버터 글레이즈 도넛, 얼그레이 도넛이고 아래는 클래식 바닐라 도넛, 우유 생크림 도넛이에요~~

노티드 도넛은 당일 먹는 것이 제일 맛있고, 냉장보관하면 하루까진 괜찮아요!

 

카페 노티드 얼그레이 도넛

얼그레이 도넛은 이름처럼 얼그레이 향과 맛이 은은하게 나면서 맛있어요! 얼그레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

 

카페 노티드 클래식 바닐라 도넛

클래식 바닐라 도넛은 우유생크림도넛보다 좀 더 달콤하고 커스타드크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얼그레이 도넛과 클래식 바닐라 도넛 단면

안에 요렇게 크림들이 가득 있습니다!

 

피넛버터 글레이즈 도넛

항상 먹는거 세개하니 나머지 하나는 도전으로 골라본 피넛버터 글레이즈 도넛!

피넛버터에 크림이라 고소한 맛이였고, 글레이즈는 일반적인 도넛의 빵에 토핑이 올라간거라 생각보다는 아쉬웠어요~

 

카페 노티드 우유 생크림 도넛

그리고 제가 카페 노티드 도넛 중에 제일 좋아하는 우유 생크림 도넛이에요!

말그대로 우유 생크림이 가득 들어있는데 느끼하지않고 너무 달지않지만 그래서 또 깔끔한 맛!

입안 가득 크림과 빵이 너무 잘 어울리고 고소하니 맛있어요!! 

 

눈치 채셨겠지만 도넛과 가격 적은 순서대로 맛있고 좋아하는 순서대로 적었습니다ㅎㅎ

우유 생크림 도넛, 클래식 바닐라 도넛, 얼그레이 도넛은 어느 도넛을 먹든 항상 같이 껴서 꼭 사는 도넛들이에요~~

 

사실 도넛은 빵을 튀겨낸거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패키지가 귀여워서 한번 가볼까.. 해서 먹게된 노티드 도넛!

빵을 튀겨냈는데도 식감이 부드럽고, 안에 크림 또한 너무 맛있어서 도넛이 먹고 싶을때마다 가게 되었어요ㅎㅎ

평소 슈크림, 슈, 커스타드 종류의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드실 도넛이라 추천드립니다 :)

 

++

노티드 도넛, 노티드 젤라또

각자 다른 날인데 노티드 도넛 하나만 구입했을때는 귀여운 스마일 종이컵에 담아줍니다!

젤라또는 여름에 자두맛으로 먹었었는데 새콤하고 안에 과육도 씹혀서 더운 여름날 맛있게 먹었었어요~~

 

노티드 도넛 포장

노티드 도넛 두개 살때는 종이에 포장~

 

크림이 필요해~~

노티드는 정말 패키지 하나는 귀엽게 잘 만든 것 같아요..

 

노티드 바닐라 글레이즈 도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