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더 벤티 헤이즐넛 라떼

[카페] 더 벤티

요즘 빠져버린 더 벤티의 헤이즐넛 라떼...

커피빈 헤이즐넛라떼를 좋아하는데 매번 사먹기에는 가격이 좀 부담이 되는데, 맛은 좀 차이는 있지만 맛과 얼음(자잘한 얼음)이 비슷하고 가격대비 맛있어서 요새 많이 사먹고 있습니다..ㅎㅎ

 

더 벤티 메뉴판

저로 말할것 같으면 달달한 바닐라라떼는 좋아하지만 아메리카노는 써서 못먹는 커알못입니다...ㅎㅎ

그래서 주로 카페를 가면 바닐라 라떼, 헤이즐넛 라떼, 연유라떼 요렇게 세가지를 제일 많이 시켜서 먹어요~

 

위 미숫가루, 헤이즐넛 라떼, 바닐라 라떼

미숫가루는 레시피가 원래는 물로 들어가는데 우유로 변경이 가능해서 우유로 변경했습니다~

미숫가루는 각얼음이고, 맛은 우유로 바꿔선지 고소하고 달달한 미숫가루 맛이였어요~

 

라떼에 개인적으로 시럽보다 파우더가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더 벤티 헤이즐넛 라떼와 바닐라 라떼 둘 다 파우더가 들어가서 그런지 맛이 진하고 달달해서 좋아요~~

헤이즐넛 라떼 보다 바닐라 라떼가 좀 더 달달한 느낌입니다~

 

더 벤티 헤이즐넛 라떼

더 벤티 이름처럼 벤티사이즈의 헤이즐넛 라떼 입니다~~

 

커피빈과 비교하면 좀 덜 달고 덜 깊은 맛인데, 그래도 가격대비 적당한 달달함에 자잘한 얼음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완전 맛있어요~~ 커피빈 헤이즐넛 라떼 가격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끔은 맛이 비슷한 더 벤티 헤이즐넛 라떼 드시는 거 추천드려요~~

(물론 커피빈 헤이즐넛 라떼 맛은 넘사라고 생각합니다...ㅎㅎ)

 

3,300원에 벤티사이즈의 더 벤티 헤이즐넛 라떼는 진짜 최고에요!